에세이
국가 최고 지도자를 선별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
아래 글은 제가 2015년도에 써 놓았던 에세이입니다. 시대가 바뀌고 저도 나이를 먹다 보니 생각이 짧았던 것 같기도 하네요~^^ 세상에는 다양한 성향의 인간들이 있고, 그 인간들의 수만큼이나 다양한 정치체제가 존재한다. 그 중에서 플라톤은 도덕적이고 이성적인 면에서 최고의 선을 지향하는 철인이 통치하는 국가를 이상적 모델로 제시했다. 그는 또 현실의 네 가지 주요 정체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을 했는데, 그가 가장 중점을 둔 것은 바로 국가를 이끄는 최고 지도자의 자질이었다. 대통령 중심제를 채택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정치 상황에서도 플라톤의 입장은 더보기…